H&M, 겐조 협업 컬렉션 판매 시작
2016-11-03 16:20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 브랜드 H&M은 3일 '겐조(KENZO) x H&M' 컬렉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정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 모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은 여성복 38룩, 남성복 30룩 및 액세서리 38개의 총 96개다. 겐조의 창립자인 다카다 겐조(Kenzo Takada)에게 영감을 받아 70-8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됐으며, 강렬하게 대조되는 색상과 무늬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