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강남하이퍼학원, 최상위권 대상 내실 강화 꾀한다

2016-11-03 09:44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최상위권 대상 재수학원 '강남하이퍼학원'이 기숙학원의 성격을 변경하고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특별한 모습으로 2017 대입을 마무리하고 2018 대입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강남하이퍼 의대관'은 최상위권 의대 진학전문 기숙학원으로 약 1000건의 실제 의대 진학 성공 실패 사례 DB를 활용, 수험생들이 담당 선생님들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전국 의대 관련 상세 자료 및 의대 진학에 맞춘 구술 면접과 메디컬 논술 프로그램으로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의 의대 진학 성공으로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강남하이퍼기숙학원'은 인문계,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각각 소수 인원 모집으로 각 계열별 최상위권 집단이 만드는 최고의 학습 분위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지난해 강남하이퍼학원 재원생의 62%가 의치대·SKY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강남하이퍼학원이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하이퍼학원'은 최상위권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윈터스쿨’을 모집한다. 2017 강남하이퍼 윈터스쿨은 최상위권 공부습관인 △예습하는 습관 △질문하는 습관 △성공하는 습관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최고의 재수종합반 강사진의 수준 높은 교육과 수능 선행학습을 통한 향후 학습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