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2016-11-02 16:57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일 오후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에서 직원·문화강좌 회원 등 200여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들에 대한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 및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 됐으며,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법과 심폐소생술(CPR) 및 기타 응급처치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강좌 회원들은“심정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4분 이내 시행해야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