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만기18개월 ELB 등 2종 공모

2016-11-02 09:46

[사진=키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은 만기 18개월 ELB 등 공모 ELS, EL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움 제246회 ELB’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ELB(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은 코스피200(KOSPI200)지수이며, 조건 만족 시 최대 세전 7.4% (연4.93%)를 지급하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 및 1%의 수익은 지급한다.

‘제6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4%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2%(연 수익률 14%,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4일 오후 1시이다. 공모 ELS,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쿠폰을 지급하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