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 '컨닝' 리뉴얼 오픈... 사용편의성 높여

2016-11-01 15:59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에이스탁(대표 장효빈)은 증권정보 서비스 ‘컨닝’을 리뉴얼한다고 1일 밝혔다.

증권정보 플랫폼 전문회사 에이스탁이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증권정보 서비스인 ‘올 뉴 컨닝(ALL-NEW CUNNING)’은 지난 7년간의 증권정보 서비스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약 1년여간의 연구개발 기간과 50여명의 인력이 투입, 전면 개편했다.

올 뉴 컨닝은 투자자의 사용편의성을 높이는데 최대 주안점을 뒀다. 증권정보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논 액티브 엑스(Non Active X) 정책을 도입해 별도의 설치프로그램 없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실시간 정보제공 기능도 한층 증대시켰다. 증권업계 최초로 SK브로드밴드의 차세대 온라인 영상기술인 'Vcase(브이케이스)'를 도입했다. 저지연 방송을 위한 TLS(True real-time Live Streaming) 기술을 추가해 기존 방송에서 느끼는 응답시간 편차를 15초에서 최대 3초 이하로 낮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금융시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다우기술의 기업용 문자메시지 서비스인 '비즈뿌리오'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실시간 주식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는 "증권정보 제공시장에서는 정확한 정보와 빠르고 지체없는 정보제공이 핵심"이며 "리뉴얼을 통해 증권정보 제공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서비스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탁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증권정보서비스 내 가상화폐를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TV, 노트북, 백화점 상품권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