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만화로 만난다…넷마블 ‘모두의마블 코믹스’ 출간
2016-10-30 09:18
'모두의마블 코믹스' 표지.[사진= 넷마블]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두의마블’을 이제 만화로 만난다.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만화책 ‘모두의마블 코믹스’를 28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그간 게임과 함께 대표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신의 힘을 얻어 ‘콕스’ 등 악당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마블’ 세계로 빠져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해당 코믹스를 구매 한 모든 고객에게 ‘클레오파트라’, ‘해변의 하루나’ 등 ‘모두의마블’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S 혹은 S+ 캐릭터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계정 당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국내 대표 게임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모두의마블 게임과 함께 풀어나가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게임 이용자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