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빌보드 ‘소셜 차트’ 진입

2016-10-29 09:20

[사진 제공=젤리피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빅스가 컴백을 앞두고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Social 50 Chart)’에 진입했다.

오는 31일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인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로 돌아오는 빅스가 미국 유명 음악 차트인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40위(2016년 11월 5일자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정식적으로 컴백을 하기도 전에 이룬 성과다.

미국 빌보드에서 집계하는 ‘소셜50 차트’는 전 세계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론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차트 중 하나다. 빅스는 앨범 발매 및 컴백 소식만으로 마룬5, 비욘세, 아델,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톱스타들이 포진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빅스는 새 앨범 ‘크라토스’를 통해 힘과 권력의 신을 모티브 삼아 변신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더 클로저(The Closer)’를 타이틀 곡으로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