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농촌 일손 돕기·농산물 구매 활동 전개
2016-10-28 14:52
마을 명예이장인 김병욱 대표와 명예주민인 임직원들은 지대미 포장 작업, 고추대 뽑기, 마을 환경 정비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 마을에서 생산된 햅쌀 2800kg을 구매해 쌀 판매에 고심하는 농민들을 지원했다.
김병욱 대표는 "제2의 고향인 또 하나의 마을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며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마을과 농민을 위해 꾸준히 쌀을 구매하고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쓰겠다"고 말했다.
NH선물은 지난 6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잡곡 팔아주기, 마을 복날 행사 및 하점면 체육대회 참여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