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완전체 티저ㆍ커버 공개…명불허전 '카리스마'
2016-10-28 08: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1월 7일 2집 정규앨범 ‘NOIR’로 컴백하는 B.A.P가 단체 티저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28일) 오전 B.A.P의 공식채널을 통해 게재된 6인조 완전체 티저는 어두운 조명아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채 포커게임을 즐기고 있는 B.A.P 멤버들의 모습이 ‘느와르’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함께 오픈된 앨범 커버 이미지 또한 다크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7일 발매될 B.A.P의 새 앨범은 일반판 1종과 멤버별 커버가 들어간 한정판 6종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각종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반판의 앨범 커버는 리더 방용국이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7일 0시에 앨범을 발표하는 B.A.P는 V앱 카운트다운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