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어떻게 헤어질까' 박규리 "반려인으로서 시나리오에 공감"
2016-10-27 09:5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박규리가 '어떻게 헤어질까' 출연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규리는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이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반려인으로서 시나리오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어떻게 헤어질까'는 인간의 영혼이 들어간 수상한 고양이 얌마와 고양이 안에 들어간 영혼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묘한 능력자, 고양이 얌마의 주인이 가족이 돼 서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박규리는 얌마의 이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