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3000억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2016-10-25 20:4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기업은행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을 제고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테라세미콘, 3분기 삼성향 수주 호조로 ‘깜짝 실적’ 은행주 훈풍 4분기도 이어진다 [아주데일리] 금융지주 사업다각화 '공염불'···은행 쏠림현상 여전 hanj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