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그룹 마마무, 11월 7일 'MEMORY'로 돌아온다…'믿듣맘무'의 귀환
2016-10-25 10:0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11월 7일 새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컴백한다.
25일 오전 소속사 RBW 측은 “지난 8월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곡 발표, 프리싱글 ‘뉴욕’으로 이어진 마마무의 컴백 프로젝트가 마침내 완성됐다. 마마무는 11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랜 시간 차근차근 준비한 앨범인 만큼 스토리를 담아 정성껏 준비했으며, 비글스러운 매력에서 벗어난 새로운 마마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마무의 컴백은 올해 2월 발표한 정규 1집 'Melting' 이후 9개월 만이다.
또,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음악방송 8관왕에 등극하며 대중성에 팬덤까지 갖춘 대세 걸그룹의 자리에 올랐다.
이처럼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까지 연속 흥행을 이어가며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걸그룹으로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앞서 마마무는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의 유닛곡, 프리싱글 '뉴욕'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 'MEMORY(메모리)'의 컴백 프로젝트를 가동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마마무는 11월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