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헤어케어 '존프리다' 팝업스토어 오픈

2016-10-25 09:05

[사진 = 존프리다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988년 설립되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존프리다는 11월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오는 2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존프리다의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프리다 팝업스토어는 존프리다 제품으로 헤어 아티스트에게 직접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 존, 전문가에게 직접 모발상태에 따른 제품을 추천 받는 컨설팅 존, 직접 제품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셀프 테스트 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 될 예정이다.

또 존프리다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전시하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공식 출시일인 11월 1일보다 한발 앞서 존프리다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제품들은 부시시 곱슬머리, 염색과 펌으로 손상되거나 축 쳐진 머리 등, 여성들의 모발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하여 관리하기 힘든 모발도 관리가 잘 되는 모발로 변신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살롱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받아 개발된 프리즈 이즈 오리지널 세럼(Original Serum)은 영국에서 20초에 1개씩 팔려 20초세럼(닐슨UK데이터, 52WE MAT 2016/7/9, 판매수량기준)으로 유명하며, 영국에서 헤어세럼 카테고리에서 1등(닐슨UK데이터, 52WE MAT 2016/7/9, 단위당판매실적기준)을 놓치지 않는 히트 아이템이다.

제품은 오는 11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10월 28일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