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 1만인 체험단 성료

2016-10-25 07:55

[사진=롯데푸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8월 선보인 위드맘 액상분유가 1만인 체험단을 운영을 완료했다. 1만명은 액상분유 체험단 역대 최대 규모다.

체험단 성료와 함께 판매도 증가세다. 1단계의 판매가 30%에 육박하는데, 액상분유가 보통 2~3단계 중심인 것을 고려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부모들이 신생아용 액상분유를 고를 때 파스퇴르 분유의 우수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위드맘 액상분유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에 식물성DHA를 적용해 위드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PET형 액상분유로 젖꼭지를 부착해 그대로 수유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도 멀티 프리바이오틱스 설계로 아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을 국제기구(FAO/WHO) 권장량에 따라 1:2로 맞췄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성장하는 액상분유 시장에서 파스퇴르의 브랜드력이 점차 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