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첫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 10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로 전격 데뷔
2016-10-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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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첸백시)가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전격 데뷔한다.
EXO-CBX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y Mama!’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EXO-CBX는, 2012년 데뷔 후 정규 1~3집 모두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3년 연속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석권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엑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인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이에 앞서 EXO-CBX는 지난 22일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직접 유닛 결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EXO-CBX의 첫 미니앨범 ‘Hey Mama!’는 오는 10월 3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