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복면가왕', 우비소녀 3R 진출…암행어사는 가수 홍대광
2016-10-23 17:5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암행어사의 정체는 홍대광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팝콘소녀’와 왕좌를 빼앗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 4명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암행어사와 우비소녀의 무대가 펼쳐졌다.
우비소녀는 이수영의 ‘휠릴리’를 선택했다. 그녀는 청아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53대 46으로 ‘우비소녀’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2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암행어사’의 정체는 홍대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