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오블리스, ‘엠카’서 데뷔곡 ‘바니바니’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력 발산

2016-10-20 21:46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오블리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바니바니(BUNNYBUNNY)’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데뷔 무대에서 오블리스는 발랄한 느낌의 핑크색 의상을 입고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데뷔곡 ‘바니바니(BUNNYBUNNY)’을 열창했다. 특히 오블리스는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수준급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블리스의 데뷔곡 ‘바니바니’는 씨스타 ‘나혼자’와 로꼬 ‘우연히 봄’을 작곡한 크레이지사운드 팀(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