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2016-10-20 21:35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일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상향조정한 뒤 이 등급을 4년째 유지하고 있다.
탄탄한 거시경제 여건, 견고한 대외건전성 등 긍정적 요인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적 도전요인 등을 감안해 AA-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피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