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문화축제 ‘글로벌페스티벌’ 연다
2016-10-20 10:50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오는 30일 시청광장에서 다문화축제인 ‘용인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려 왔으며, 올해에는 ‘국경없는 세계인을 다(多)담다’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국가별 먹거리 부스와 △전통의상체험 △세계화폐전시 △캘리그라피 △승마체험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25일까지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031-323-712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