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2016년 경북본부 KING 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6-10-18 13:06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의 발표자인 노찬호 대리(우측)가 수상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4일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에서 주최한 ‘2016년 경북 KING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지사에서 발표한(발표자 노찬호) 주요내용은 ‘하천수 활용 상주1지구 농업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으로 4개월간의 짧은 공사기간동안 양수장 및 토출수조 등 주요구조물 시공을 완료하고, 지난 7월 1일 시험통수 및 7월 15일부터 부분급수를 시작할 수 있었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KING(KRC Imagination New Guide) 대회는 직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는 발전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성과창출 우수 부서의 사례전파를 위해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대회다.

경북지역본부 관내 내근부서 및 지사를 대상으로 총 26개 사례를 접수해 실무 심사를 통해 선발된 5개 사례를 대상으로 경진대회 발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