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19일 송지오 패션쇼 런웨이 선다…22년째 개근

2016-10-18 08:33

송지오 컬렉션에 참석하는 차승원[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차승원을 올 가을에도 런웨이에서 만날 수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이 19일 디자이너 송지오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

1988년 모델라인 18기로 데뷔한 차승원은 1997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후에도 송지오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는 22년째 송지오 패션쇼 개근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송지호 컬렉션은 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