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레인보우아카데미...김진명 작가 특강 연다
2016-10-17 11:27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오는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김진명 작가를 초청, 레인보우아카데미 특강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김 작가는 한반도의 핵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1993년)’를 펴낸 후 고구려, 싸드, 글자전쟁 등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다수의 소설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날 특강에서 김 작가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과거의 역사와 현대사회를 조망하고 내면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민원안내 콜센터 (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