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신임 총주방장에 조성호 셰프
2016-10-17 09:37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조성호(49) 셰프를 신임 총주방장으로 임명했다.
세종대학교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한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총 26여년간의 호텔 및 레스토랑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지난 1991년 르네상스 서울(Renaissance Seoul)에서 주니어 셰프로서 첫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한 그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Novotel Ambassador Seoul)과 JW 메리어트 서울(JW Marriott Seoul)을 두루 거쳤다.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반얀트리라는 브랜드 네임 밸류에 걸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 동안 반얀트리에서 보지 못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새로운 시그너처 메뉴를 만들어 낼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