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헨리가 소개하는 부동산 초짜에서 고수되는 비법은?

2016-10-15 14:31

'마리텔'에 헨리(위)가 출연해 부동산 정보를 나눈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부동산 고수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헨리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부동산을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나.

많은 시청자들은 헨리가 생각지도 못한 부동산 콘텐츠를 선택하자 중국 출신인 헨리가 한국의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걱정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들의 걱정과 달리 헨리는 방송이 시작되자 자신이 손연재의 팬임을 밝히며 즉흥 세레나데를 열창하는 여유를 보였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집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됐다는 헨리는 시청자들과 함께 부동산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며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을 초빙해 생활밀착형 부동산 팁을 공개한다.

방송에서 헨리는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에 들어간 순간부터 계약서를 작성하기까지 어떻게 행동하면 되고 어떤 것을 체크하면 되는지 등을 전문가와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