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위기 처한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최후의 반전이?' [★SNS#]
2016-10-14 16:0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위기에 빠진 김유정 박보검 곽동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라온은 역적의 딸로 추국장에 끌려오고, 오랜 친구 병연은 칼을 빼어 들며 사면초가에 빠진 영 . 하지만 더는 숨길 것도, 잃을 것도 없고 그간 김헌 일당에게 당당히 맞서왔던 영 . 남은 2회 동안 영이 최후의 반전을 펼칠 수 있을지⁉️ . 오는 17일 밤 10시도 '구르미 그린 달빛'이영. 꼭 보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역적 홍경래(정해균)의 추국장에 딸 홍라온(김유정)이 붙잡혀 끌려오고, 세자 이영(박보검)의 호위무사였던 김병연(곽동연)은 고민 끝에 백운회 일원으로 이영에게 칼을 겨눈다. 이에 이영은 충격으로 상기된 얼굴로 김병연을 쳐다보고 있어 극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