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 신예 배우 서하-윤채성, '다시 첫사랑' 밝힌다
2016-10-14 15:4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에 풋풋하고 싱그러운 신예 배우들이 찾아온다.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다시, 첫사랑’을 환하게 밝혀줄 배우 서하, 윤채성이 출연하는 것.
두 신예는 오디션으로 발탁된 ‘다시, 첫사랑’의 원석들로, 파릇파릇한 이들의 에너지가 저녁 일일극장에 어떤 존재감을 남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윤채성은 김승수의 이복동생이자 얼굴도 돈도 모두 타고나 부러울 것 없는 금수저 바람둥이.
특히 서하와 첫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여서, 이들의 청춘로맨스가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하게 된 남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부부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나갈 작품.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