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서면초 학생 '풀뿌리 지방자치 중요성 배워'
2016-10-14 14:0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서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14일 풀뿌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광명시의회를 견학했다.
이날 학생 110명은 회의장을 둘러보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전반적인 의회의 업무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병주 의장과 김정호 부의장은 학생들과 간담회 갖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답변을 해주는 등 학생들의 시의회와 시의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견학을 원하는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회기가 없는 기간 동안 학생들이 시의회를 견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