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23일까지 ‘F/W 패션 특별 제안전’…최대 20% 추가 할인

2016-10-14 09:55

여주·파주·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20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가을∙겨울(F/W)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사진=신세계 사이먼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의 할인 행사를 연장하는 가운데,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14일부터 23일까지 ‘가을∙겨울 패션 특별 제안전(F/W Look Preview)’을 열고 막바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여주·파주·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20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가을∙겨울(F/W)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다양한 신규 브랜드의 오픈 행사가 열린다. 폴더를 3족 이상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BMK는 로라메르시에를 비롯해 향수 브랜드인 딥디크와 밀러헤리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골프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먼싱웨어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상품을 60% 할인하고, 콜롬비아 스포츠웨어는 40% 할인하던 15년 다운점퍼를 최대 7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고어텍스 자켓과 방수자켓을 각각 9만9000원·7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바바라·비비안, 트라이엄프·엘르, 비너스·와코루, 원더브라 등 란제리 브랜드들의 균일가전도 시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성 엘레강스 패션 특가전’을 진행해 CK 플래티늄·DKNY·산드로·마쥬가 최고 70% 할인 판매된다. 시스템과 SJSJ가 15년 스페셜라인 코트, 니트, 원피스 아이템을 65% 할인한다. 구호·르베이지·발망·릭오웬스가 2015년 상품을 50%까지 특가 판매한다.

또한 ‘럭셔리 가을잡화 제안전’을 통해 쿠론이 최고 75%, 마크제이콥스와 루이까또즈가 최고 70%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는 기존 35~6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하며, 제이에스티나는 기존 30~50% 할인율에 10%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코오롱 스포츠, 시리즈, 헨리코튼, 럭키슈에뜨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오롱 그룹 패밀리세일’과 소다, 미소페, 락포트 등이 참여하는 ‘모던 남성슈즈 기획전’도 진행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뉴발란스의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최고 70% 할인하며, 클래식화를 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푸마도 최고 80% 세일하는 패밀리 세일을 시행하며 맨투맨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2만9000원부터, 후드티를 3만9000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한다.

타미힐피거는 13/14년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며, 갭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티셔츠를 9천원, 셔츠와 니트, 후드티를 1만 9천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지오다노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 별로 양말, 투팩(민소매 티셔츠 2ea) 등 사은품을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캘빈클라인 진은 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4만원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띠어리와 띠어리맨은 2014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