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인기에 박보검,이상형 월드컵 3주 연속 1위

2016-10-12 15:59

KBS ‘구르미 그린 달빛’[사진 출처: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S ‘구르미 그린 달빛’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 분)으로 출연 중인 박보검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표 온라인 앙케이트 플랫폼 퍼피큐(PuppyQ)에서 매주 진행되는 ‘주간 남자배우 이상형 월드컵’은 강동원, 공유, 원빈 등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들을 대상으로 수백, 수 천명의 사람이 참여하는 이상형 월드컵 앙케이트이다.

10월 2주차 남자 배우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보검은 11일 현재 28%로 1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9월 4주차부터 10월 1주차까지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2위 공유(13%), 3위 강동원(12%)을 29%로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tvN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를 얻은 박보검은 현재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려는 세자 이영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 자정 박보검이 직접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은 공개되자마자 8개 음원 차트를 퍼펙트 올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10월 2주차 남자 배우 이상형 월드컵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