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관심주목 프랜차이즈기업 국내최대참여 부산벡스코 프랜차이즈박람회

2016-10-12 15:2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11월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프랜차이즈를 개최한다.

부산벡스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해외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기업들이 해외진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국내기업들의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미 오랜 기간 박람회뿐만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기업협력지원 교육 및 전반적인 일들을 해오고 있다.

그 경험의 바탕아래서 이번 부산벡스코 3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기업들을 대부분 모두 참여시키는데 주력했다.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상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KNN부산경남방송이 후원 예정이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랜차이즈 트렌드 및 유망 창업업종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랜차이즈산업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한 정보화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관람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프랜차이즈 창업확대를 통한 고용창출이라는 박람회 취지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박람회는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중 국내최대규모의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모두 참가한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

한국에서 프랜차이즈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공신력을 가지고 오랜기간동안의 프랜차이즈박람회의 기초틀을 다지고 다채로운 행사와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위해 기여도가 상당히 크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인터넷 사전등록시 혜택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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