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비듬·두피케어 브랜드 ‘클리어’ 국내 런칭
2016-10-11 15:08

[사진 = 유한킴벌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유한킴벌리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비듬·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클리어(CLEAR)’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클리어는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 비타민 및 미네랄을 배합해 만든 핵심 성분 ‘뉴트리엄 10’의 기술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보호하고 더 오랜 시간 비듬을 완화*해주는 비듬·두피 전용 샴푸 브랜드다.
클리어는 1회 사용 후부터 두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및 비듬을 완화해주고 두피 깊숙이 영양을 주어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준다. 또 남녀의 두피 타입과 특징에 맞추어 비듬샴푸 최초로 남성과 여성 라인업을 세분화해 선보임으로써 비듬 고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딥 클린 맨’은 숯과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의 기름기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쿨링&가려운 두피케어 맨’은 유칼립투스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고 비듬과 가려움을 동시에 완화해준다.
‘아이스 쿨 멘솔’은 시원한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세정 후에 청량한 느낌을 제공한다.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는 비듬과 건조함으로 가려운 두피를 빠르게 완화해준다.
한편, 클리어 샴푸&린스 4종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모델로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