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척척세종, 울산 태풍 수해복구 봉사활동
2016-10-11 13:38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해온 생활민원기동처리반‘척척세종’이 울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척척세종 반원들은 지난 9일 휴일을 반납하고 제18호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시 북구 농소3동을 찾아, 전기복구, 콘센트ㆍ 형광등 교체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척척세종은 평소 공공시설물 긴급보수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등 세종시민의 안전과 행복도우미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