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세미-새별, 티저 이미지 공개…보이시한 성숙미 눈길
2016-10-11 11:20
[사진=새별-세미 | 박스미디어 제공]
마틸다의 소속사 박스미디어는 11일 오전 마틸다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세미와 새별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10일 공개한 멤버 해나, 단아의 티저 이미지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오는 19일 정오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마틸다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세미는 레드 톤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녹색 점퍼스타일로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새별은 긴 머리에 레드 톤 원피스,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해나, 단아, 세미, 새별 등 마틸다 네 멤버의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되면서 7월 ‘서머 어게인’이후 3개월 여만에 컴백하는 마틸다의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10시에는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의 음원이 살짝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19일 정오 마틸다는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번 곡은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