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후 텅 빈 체험관“지금은 교환만 가능” 2016-10-10 19:33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후 텅 빈 체험관[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삼성전자가 미국을 중심으로 발화보고가 잇따르고 있는 갤럭시노트7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서울의 한 대형 삼성전자 매장 안에 있는 갤럭시노트7 체험관을 아주경제가 10일 오후 6시쯤 촬영했다.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때문인지 갤럭시노트7 체험관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아 텅 빈 상태였다. 이 매장의 한 직원은 기자에게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에 관계 없이)우리 매장에선 지금은 교환만 가능하다”며 “고객들이 ‘교환부터 해 줘야지 왜 판매부터 하느냐?’고 항의를 해 지금은 교환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 갤노트7, 발화논란 재점화...갤S8까지 영향 미칠까 '신속대응'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