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피부 건강 스페셜 패키지' 2종 선봬

2016-10-10 16:33

[사진=세타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보습케어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은 전국 12개 코스트코에서 ‘피부 건강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저자극 수분 보습 로션 ‘세타필 모이스처 라이징 로션 패키지’와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 패키지’ 2가지다. 중 모이스처라이저 라인은 초록색 뚜껑, 세안제 라인은 파란색 뚜껑으로 제작됐다.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전신에 사용 가능한 보습제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함께 들어있어 피부 장벽 기능 강화를 돕는다.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는 저자극 약산성 수분 클렌저로, 피부에 필요하지 않은 노폐물을 가볍게 제거해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향료와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아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세타필 관계자는 "두 패키지는 건조한 가을, 겨울 날씨 때문에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 고민을 덜어주고 가족 모두 얼굴부터 전신까지 피부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591ml 대용량 제품 2개를 함께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세타필로 건강한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도록 118ml 휴대용 제품을 추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