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왕 리본+빨간 스타킹(캐리녀)
2016-10-10 10:1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최지우가 파격적으로 변신한다.
10일 오전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 현장 스틸에서 최지우는 머리를 한껏 부풀리고 붉은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극에서 유능한 로펌 사무장 차금주 역을 맡은 최지우는 지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캐릭터에 걸맞은 패션을 보여줬던 터라 이번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지우가 파격적으로 변신한 이유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