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KBS 드라마스페셜 '한 여름의 꿈'서 다방 마담역으로 특별출연…'걸크러쉬' 예고
2016-10-09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현숙이 ‘한 여름의 꿈’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예정이다.
김현숙의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김현숙이 9일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한 여름의 꿈’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 온 김현숙은 극중 마담역할로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미혼부는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할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하는 동시에 달달한 로맨스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한 여름의 꿈’은 일요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