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R8’ KC인증으로 안전성 주목
2016-10-07 23:0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는 신제품 R8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들어졌다고 7일 밝혔다.
KC 안전인증과 전자파 적합인증을 받은 R8은 배터리에 3개의 보호회로가 장착된 제품으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방지를 위한 과전압, 과충전, 과방전, 과열 쇼트의 방지 기능들이 내장됐다.
또한 카토마이저에 10초 이상 전류가 흐르게 되면 자동 셧다운 시스템이 작동하게 되는 기능까지 결합된 제품으로, 안전과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배터리 사운드가 추가돼 가변모드 작동 시 제품 에러 알림음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제품 에러 알림음은 카토마이저가 미장착인 경우 또는 미장착 상태로 제품을 충전해 버튼을 누를 경우에도 에러 알림음이 발생하는 신기능도 추가됐다.
R8은 OLED화면을 통해 배터리 소모량, 사용 흡입횟수, 액션 메시지 체크가 가능하고, 멀티 버튼의 자동 눌림 방지, 바디 사운드 기능과 파워풀한 출력 강화를 위한 가변 모드 기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