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선정
2016-10-07 14:54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에이서(Acer)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월드 챔피언십 및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에이서는 이 대회에서 자사 게이밍 모니터인 '프레데터(Predator) XB241H'을 후원한다.
'프레데터 XB241H'은 앤비디아(NVIDIA) 지씽크(G-SYNC)가 지원되는 게이밍 모니터로, 24인치 Full HD(1920x1080)의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AcerEyeProtect 기술은 파란 빛의 배출량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감을 크게 줄여준다.
한편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달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다. 오는 30일까지 5개 지역 및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16개 팀이 맞붙는다.
2016 LoL 올스타전은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 조르디(Palau Sant Jordi)' 경기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