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16 군포의 책’ 독서 감상문 공모전 시행
2016-10-07 13:0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2016 군포의 책’인 배유안 작가의 <뺑덕> 독서 감상문 공모전을 시행한다.
독서문화활동 장려와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내실화를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은 <뺑덕>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공모의 공정성을 위해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고학년(4~6학년)부로 나눠 접수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 책읽는정책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정부 지정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 군포시는 ‘책나라’를 표방하며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신인 문학상 공모, 독서대전 등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