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 X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도티 편 공개

2016-10-07 13:06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유튜브 게임 방송으로 10대 팬덤을 쌓아온 도티(본명 나희선)가 모바일 예능 출연으로 대중성 확보에 나섰다.

모바일 미디어 그룹 모모콘은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유튜브 스타 도티와 함께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을 6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 120만명 △공식 팬 카페 회원 8만명을 확보하며, 자신만의 채널과 팬덤을 구축한 스타 크리에이터이다.

유튜브 채널 ‘도티TV’는 ‘마인크래프트’, ‘클래시 로얄’을 비롯하여 모바일 게임 등을 플레이하는 방송으로,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에서 도티는 판매자가 되어 직접 중고나라에 자신의 사인을 3000원에 내놓았다. 

도티 편 1탄은 MOMO X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순차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