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 'MOMO X', 블랙박스라이브 '비와이 편' 27일 공개

2016-09-27 11:20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괴물 래퍼' 비와이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차량 앞에서 깜짝 라이브 쇼를 선보였다.

모모콘은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래퍼 비와이와 함께 한 '블랙박스라이브'를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쇼로, 일반인 차량을 깜짝 방문하거나 사연을 받아 맞춤형 무대를 선사한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비와이는 카메라를 등지고 서서 궁금증을 유발하려 했으나, 특유의 정갈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모두가 비와이를 지목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편은 신부를 위한 신랑의 프로포즈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대신 대세 래퍼 비와이를 투입해 특별함을 더했다.

블랙박스라이브 비와이 편은 MOMO X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