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 연세의대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2016-10-07 10:39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장진우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1일 대한신경외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장진우 교수는 198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의대에서 연수를 마쳤다. 이후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정위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대 뇌연구소 소장 겸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됐으며 현재 85개의 수련기관과 5개 지회, 12개 분과학회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의사 3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