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남해안에 호우 예상
2016-10-07 08:03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7일 남해안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와 전남 해안부터 시작해 밤에는 남부지방과 충청, 강원 남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이날 밤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로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