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동명 주민지원과장 재해대책부분 대통령상 수상
2016-10-06 12:11

공재광 시장이 신동명 과장에게 포장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5일 남부문화회관에서 신동명 시 주민지원과장에 대한 대통령상 시상(전수)식을 개최했다.
신과장은 2014년~2016년(2년간)동안 재난안전관 재해복구담당으로 근무하며 재해대책 모든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지난 2015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과장은 "작은 소임이지만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서 보람이고 기쁨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