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11월 12일 2년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음악적 교감 나눌 것"
2016-10-06 10:1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크루셜스타가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감성 래퍼 크루셜스타가 오는 11월 12일, 서교동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단독 콘서트 '2016 CRUCIAL STAR CONCERT(2016 크루셜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년 ‘Midnight(미드나잇)’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제(5일) 선공개 싱글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 김준수(XIA준수)와 이색 콜라보를 예고한 크루셜스타는 오는 8일 자정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또 있을까 싶어' 음원을 발매 이후 11월 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한편, 11월 12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단독콘서트를 확정 지은 크루셜스타의 '2016 CRUCIAL STAR CONCERT(2016 크루셜스타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오는 10일(월)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