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 7일 '배캠' 출연
2016-10-06 09:4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세계적인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가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MBC는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조르지오 모로더가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조르지오 모로더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꼽히는 인물이다. '디스코의 여왕'이라 불린 도나 서머와 작업하며 '배드 걸스', '러브 투 러브 유 베이비', '핫 스터프', '아이 필 러브' 등 여러 히트곡들을 남겼다.
조르지오 모로더가 출연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7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