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슈슈버거·슈비버거 등 새우 버거 2종 출시
2016-10-07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7일 '슈슈버거(슈프림 슈림프 버거)'와 '슈비버거(슈림프 비프 버거)' 등 2종의 새우 버거를 고정 메뉴로 출시한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해 여름 한정 출시돼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메뉴들이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이번에 고정 메뉴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지난해 슈비버거와 함께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 맛 디저트인 '빠나나 쉐이크'와 '빠나나 맥플러리'도 함께 출시돼 다음달 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