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 모델 CF 방영
2016-10-05 09:41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박 선수의 '할 수 있다' 정신과 SC제일은행의 '고객 제일주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박 선수는 올림픽 당시 결승전 장면을 재연하면서 마이플러스통장의 콘셉트와 특성을 표현했다.
지난 달 20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세트장과 서울 본점 영업부에서 촬영에서 박 선수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광고뿐만 아니라 오는 7일부터는 박 선수와 래퍼 헤이즈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영상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SC제일은행은 광고 방영에 맞춰 오는 11월 말까지 마이플러스 통장 신규 고객에게 2개월간 최고 연 1.4%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