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진짜' 마운드 선다…5일 프로야구 kt vs 한화 경기 시구자 선정
2016-10-05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수원 야구장에 뜬다.
최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공중 360도 회전을 하고는 공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시구왕’으로 등극한 성소의 시구 소식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의 Y틴 요금제 모델 겸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소녀는 오는 5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2016시즌 마지막 홈 경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특별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우주소녀 성소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